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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아프니까 청춘이다-인생은 만들어 가는것

by 소금쟁이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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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프니까 청춘이다 줄거리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오래전 대학생때 읽었던 책입니다. 청춘이 아프다고? 즐기기에도 바쁜데 아프다니 라는 생각을 가지며 대학교에 있던 도서관에서 읽었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청춘들은 아프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책에 대해 줄거리를 말씀드리고 저의 생각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장에서는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인데 사실 이 구절부터 이해안가기도 합니다. 청춘이라고 하면 보통은 10대와 20대를 의미하는 것이며 인생에서 많은 경험이 있는 나이가 아닌지라 살아갈날이 더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가져야할 열망과 꿈은 무엇일지 그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우리는 아직 험난하고 힘든 세상밖으로 나갔지 않기 때문에 더 힘든것이 기다릴수도 있지만 현재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다만 아직 재테크를 시작하지마라고 하는데 재테크와 경제공부는 일찍부터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러워 하지 않으면 그게 지는 거다 라고도 하지만 부러워할것은 부러워하고, 지는것은 서로간에 모두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지는것이 아닌 그것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을 하면 그뿐인것입니다. 2장에서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라고 합니다. 시련,인생의 바닥, 사랑에 대한 내용들이며 시련은 맞습니다 그다지 힘들지 않습니다. 내가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청춘일때 많은 사랑을 해보고 이별도해보며 아픔을 겪어야 더욱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인생에 바닥은 어딘지 모릅니다. 누구나 힘든순간이 다가오고 그것을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어떤방식으로 인생의 바닥이라 생각하는 순간을 헤쳐나갈지는 자기자신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3장에서는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것이다이며 작심삼일, 삶의 방식, 혼자놀지마라, 선생을 찾아가라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혼자놀지 마라부분은 조금이해 안가는 것이 혼자있어야할 시간도 있습니다. 남들과의 시간만을 가지게된다면 혼자 의사결정할 수 있는 부분들이 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누구나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늙은 순간인만큼 가장 열심히 사는것이 중요한점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맨날 사람들이 바쁘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바쁜지 무엇이 내 인생에서 중요한지 잊어버린채 그냥 바쁜것입니다. 조금은 나를 돌아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4장에서는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인데 이것은 내일이 나를 이끄는 것인지 나의 일이 이끄는 것인지 참 말장난이라고 생각하고 두가지다 좋은 삶인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20대때 돈보다 중요한것 부분에서는 저는 경제적인 지위에 올라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청춘이라는 시기가 인생에서 많이 지내본 삶은 아닐지언정 경제적으로 이룰수 있다면 이루는게 좋은것입니다. 인생에 대한 정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의 줄거리를 말씀드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말씀드리기 때문에 다소 내용이 부족한점은 있습니다만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의문점 그리고 이해가 가지 않는 점들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저의 생각과 총평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2. 저의 생각 및 총평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을 읽고난 후 저의 생각과 총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런생각을 합니다. 한순간이라도 젊었을때 인생의 바닥을 느껴보는것, 그리고 하루빨리 경제적자유에 올라타는것, 아프니까 청춘이라서 남들에게 기대거나 해야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바닥의 순간에 온다면 어느누가 나를 봐줄까요?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혼자 그것을 벗어나야 합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기보다는 아프니까 인생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생은 늘 아픕니다. 그렇기에 즐거움도 있습니다. 늘 아프지만은 않습니다. 어떻게 극복하느냐 어떤 행동들을 통해서 내가 다시 즐거움과 행복으로 승화시킬수 있느냐 스킬의 차이일뿐입니다. 누구나 대학가기위해 고민하고 취업에 대해 고민하고 취업하면 결혼고민, 이직고민, 결혼후에는 자녀고민, 육아고민 노후가 다가오면 노후생활에 대한 고민, 은퇴에 대한 고민 늘 인생은 고민과 아픔사이에 있지만 얼마나 슬기롭게 이것을 헤쳐나가느냐에 따라서 인생을 달라지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바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책을 다 읽고나서 저와는 많이 다른 생각이 드는것입니다. 책이란것이 누군가에게 공감을 줄수도 있지만 반대의견이 생길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이책을 읽어보시고 각자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청춘이라서 아픈것인지 아니면 인생은 늘 아픈것이나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것인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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