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 비우기 연습 줄거리
생각 비우기 연습이라는 책을 보았을 때 표지가 처음에는 너무 이뻤습니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나서 저는 깊은 고민에 잠 못 들었습니다. 난 어떻게 살았는가 누굴 위해서 살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는 솔직하지 못한가 등에 대한 고민들이었습니다. 생각 비우기 연습을 안 읽어보신 분들을 위해 줄거리와 총평 그리고 저의 생각에 대해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 비우기 연습은 의사분께서 내신 책으로 1장에서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인성이 모자란 사람이 가까이 있을 경우라든지 업무에서 상사와 부딪히는 경우 그리고 누구나 사람이란 존재는 다 다르므로 안 맞는 사람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이 직장인이시므로 퇴사하고 싶을 만큼 괴로울 때 당신이 가져야 할 것들과, 안 좋은 습관,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직장환경에 대해 비워야 할 것들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는데 관리직은 어떤 사람에게 맞을까 또는 눈치 보는 사람들 현대사회에서 가장 많이 느끼는 외 루움을 느끼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 월요병을 고치는 심리학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바쁘게 하루 일과가 돌아가고 직장생활을 하시기 때문에 무기력한 분들이 생기고 있으며 월요일은 싫어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 시대에는 친구들과 재미있고 행복한 순간이 많았다면 가정이 생기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런 감정들은 접어두고 가족들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기에 친구들을 만나기는커녕 마음 맞는 사람을 찾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3장에서는 일에 관해 생각하지 않아도 좋은 것에 대해서 서술하는데 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일의 비중은 얼마나 둘 것인지 실패는 나 스스로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자기 계발은 대한 고견과 생각, 회사생활에서 있을법한 메일 주고받기와 전화, 회의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로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에필로그 부분에서는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7가지 습관까지 되어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었을까 업무 부분을 너무 무리하게 이야기하였을 때 나는 무조건 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나를 혹사시키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나 하는 이야기 등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겪을 법한 일들로 책을 만들어주셔서 많이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총평과 저의 생각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2. 총평 및 나의생각
현대사회는 정보화 사회이자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에 살고 있는 우리는 4차 혁명까지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현재 사회는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고민인 것은 일과 나의 삶 중에서 어디에 비중을 맞추고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회사에서도 직장상사에게도 잘 보여야 하는 것은 사실이며 나에게 주어진 업무를 해나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스스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선에서 거절도하면서 내 스스로에게 상처 주지도 않으면서 지내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남들에게 일을 잘 못하는 사람 그리고 능률적이지 못 한 사람, 부탁을 거절하는 사람으로 보일까 봐 그 스트레스는 마음 한편에 묻어둔 채 일하거나 남들과의 관계 때문에 신경 쓰시는 건 아닌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선 남에게 잘 보이려고 스트레스받으면서 억지로 행동하기보다는 내면의 나부터 강하게 만들고 튼튼하게 만들어서 보다 더 나은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동들을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힐링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요즘은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도 어려운 시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현대사회는 빠르게 흘러가고 있으니 남의 이야기는 귀 기울여 들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책 속에서 항상 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내가 원하는 답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답을 찾을 수도 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겠다는 마음가짐도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는 이유는 내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상처들을 치유하시길 바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이책을 읽는다고 해서 당장 바뀌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의 공감과 내가 실제로 겪었던 일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는지도 보시면서 한번 생각해 보시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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