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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 읽어주기의 기적 좋은 습관 길러주기

by 소금쟁이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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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읽어주기의 기적 줄거리

책 읽어주기의 기적은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육아에 관련된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중 읽었던 책으로 인간의 습관은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합니다. 저자는 임영주 님으로 저도 처음 보는 분이긴 하지만 아주 감명 깊게 읽었고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려고 적어보고자 합니다. 책 읽어주기의 기적 줄거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책 읽어주기의 기적은 아이들이 어떻게 책과 친해지느냐 삶 속에 스며드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책은 어떤 사람은 재밌어하고 어떤 사람은 책을 펴보지도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좋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립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어려운 점은 전업주부가 있고, 워킹맘이 있습니다. 두 가지의 경우 모두 다 힘듭니다. 직장에서 하루 종일 일하고 와서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것 그리고 하루 종일 육아하다가 지친 모습으로 책을 읽어준다는 것인데 지속적으로 행해진다면 아이들은 책 읽기가 이미 삶에 스며들어 있으므로 좋은 발달과 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유아 때부터 진행한다면 아이들은 책이 무엇인지 글자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책을 장난감처럼 옆에 두는 습관 스스로 책을 장난감처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 속에는 모든 양육이 있다고 합니다. 훈육을 할 때에도 좋은 독서습관을 만들어줄 때에도 능숙하고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유도하는 것이 잠들기 전 10분 동안 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책을 읽어주면 아이의 두뇌 발달에도 좋으며 스스로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요즘은 마스크를 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유아들의 언어발달에도 문제가 대두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책 읽어주기의 기적 책에서는 책을 읽어줄 때에 언어발달 그리고 말하기 능력까지 키워준다고 하며, 사회성과 인성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난감처럼 책도 아이들이 좋아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책을 어떤 방식으로 읽어주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요즘은 미디어를 통해서 보여주는 경향, 그리고 만화 음성으로 들리는 시각적인 것이 아이들에게 바로 와닿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과는 다르게 종이책을 읽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책 읽어주기의 기적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하나의 일처럼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엄마도 하루를 마무리한다는 기분으로 아이들에게 기분 좋게 읽어주게 된다면 조금 더 좋은 감정들을 아이들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장르는 다양하게 준비하여 읽어주는 것이 좋고, 아이들만의 즐길 수 있는 책꽂이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책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 이야기들을 통해서 책 읽어주기의 기적의 줄거리들을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총평 및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총평 및 개인적인 생각

우선 책 읽어주기의 기적을 읽고나서 드는 두 가지의 말이 기억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동네 사람들이 보살펴주어야 한다. 이처럼 아이들은 많은 관심 속에서 자라나고 성장합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부모의 사랑을 한없이 받아야 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 읽어주기의 기적에서 처럼 저는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지 않았습니다. 동화책이나 이런 것은 보았지만 부모님께서 읽어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딱히 독서에 대해서 관심을 두지도 않았었고 좋은 습관이 되지 않아 슬픈 부분은 있지만 스무 살이 지나고 나서 서점에 갈 일이 생겨 관심분야의 책들을 몇 권 사두고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부터 독서에 대해 입문하고 재미에 대해 알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어렸을 때부터 습관이 되어 있었더라면 저는 엄청난 양의 책을 읽었을 것입니다. 책 읽어주기의 기적에서 처럼 제가 부모가 된 후로는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책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아이의 사고능력, 말하기 능력, 공감능력, 인성 등이 책을 읽어줌으로써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느끼고 책 읽어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귀로 듣고 느낀 것들을 나중에 다시 이야기해주는 것을 보면서 책을 읽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의 경우 이제 혼자 방에서 책을 읽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때에는 아무도 가서 장난을 치거나 말을 걸지 않습니다. 아이가 그 책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는지 모르지만 한참을 집중해서 하는 모습들을 보면 혼자서 책 읽는 시간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주고 집중한 그 시간을 자신만의 시간으로 인정해 주는 것 또한 어른 그리고 부모로서 해주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시고 우리 자녀들이 더욱더 성장을 하고 나와는 다르게 책과 더 친해지길 바라신다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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