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차월차선-진정한 부를 얻는방법 리뷰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드마코

1. 부의 추월차선 줄거리

부의 추월차선을 안 읽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책이기도 하며 경제경영 베스트셀러로써 오랜 기간 유명한 책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을 읽음으로써 저의 생각은 더 명확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직장만 다녀서 답이 없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안 읽어보신 분들을 위하여 리뷰 및 줄거리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는 1장에서 부자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0년이라는 글로 시작을 합니다. 저축하고 모아서 은퇴할 때쯤 그러니깐 약 65세쯤 부를 쌓는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천천히 모아가는 것이 아닌 기하급수적으로 버는 것이죠. 그러나 기하급수적으로 버는 방법을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2장에서는 어떻게 목적지까지 갈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부자들은 과정에 의해 만들어지고 부자가 되기 위한 재무 지도를 말합니다. 첫 번째는 인도입니다. 인도로 가는 사람들은 돈문제를 해결도 하지 못하여 가난에 대하여 남 탓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진짜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가짜 부자처럼 보이는 것이 차이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인생은 한방이 아니라는 점을 강요합니다. 그러나 인도를 가는 사람들은 한방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고 가짜 부자들이 많습니다. 두 번째, 서행 차선 서행 차선은 인도보다는 빠르지만 어느 정도 금융지식도 있고 부에 대해 고민은 하고 있지만 절약과 저축을 통해서 가는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학위보다는 빚더미에 먼저 앉게 되고 자가당착에 대부분 빠져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서행 차선으로 가는 사람들은 자유를 얻기 위해서 다시 자유를 팔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부분은 아마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은 하지만 직장을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로 저는 이해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추월차선입니다.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고방식이 따로 있으며, 직장이 아니라 사업으로 시스템을 만들고 굴려가는 것입니다. 추월차선에 진입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사업들이 있긴 하나 이것이 개인적으로 가능한 것인가? 다시 우리나라에 적용시켜볼 방법은 없을까? 하는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제한속도 없이 달릴 수 있는 멋진 길에 대해 설명을 7장에서 하고 있는데 올바른 길로 갈 것, 돈을 좇는 것이 아니라 욕구를 쫓을 것, 실행하는 사업 시스템이 진입장벽이 높거나,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추월차선으로 갈 수 있는 아이템까지도 설명을 하고 있으며, 결국 성공은 아이디어가 아닌 실행력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어릴 적 나이도 어린 사람이 고급 승용차를 타는 것을 보고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행한 것이 사업이고, 이것의 결론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서 부는 따라오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죠. 이상으로 위 줄거리들을 통하여 자세히는 아니지만 부의 추월차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에서 저의 생각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2. 나의생각 및 총평

개인적으로 이것을 우리나라에 적용시킬 수 있는 부분인가?라는 의문점이 책을 다 읽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도, 서행 차선, 추월차선을 통하여 어떤 삶을 갈 것인가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은 탁월하나 어떤 아이템을 통하여 내가 적용시킬지에 대해서는 풀리지 않는 고민인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나는 인도나 서행 차선을 통하여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고, 추월차선을 통하여 여러 가지의 직업을 가지는 것도 고민해볼 점인 것 같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영상 크리에이터, 편집자, 유통사업 등을 통하여 다양한 사업과 부를 쌓을 수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이 발전된 인터넷과 휴대폰 그리고 컴퓨터는 이제 우리 삶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과는 다르게 인터넷 속에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도래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와는 다르게 사업적인 시스템 그리고 이것을 다시 반자동화 및 자동화할 수 있는 시스템 그다음으로 다시 투자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자산이 자산을 다시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계속 배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 책이 저자도 37세에 은퇴한 점을 보았을 때 같은 30대로써 많이 공감이 가는 부분이긴 합니다. 부럽기도 하지만 그는 나보다 더 많은 생각과 실행력을 통하여 높은 곳에 올라갔고,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볼 수 있기에 많이 배울 점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아직 안 읽어보신 분들은 한 번씩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