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속성-나는 언제쯤 가능할것인가

1. 돈의 속성 줄거리

돈의 속성이라는 책은 2020년에 발간된 책입니다. 그때 당시 나는 이 책을 김승호 회장님이 쓴 책이기 때문에 무작정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현재 200쇄 기념으로 내용이 추가되었지만 이전에 샀던 책이기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줄거리를 말씀드리기 어려우며 기존 내용에 대해서 줄거리 내용과 함께 돈의 속성을 읽고 나서 저의 생각과 총평에 대해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의 속성은 돈에 관해서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지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지 왜 가난해서는 안되는지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돈도 인격이 있으며 사람을 가리는 것입니다. 돈이라는 녀석은 친구로 두되 조금 거리를 두고 함부로 대하는 것은 아닌 것이죠. 또한 회사에 투자한다는 것은 주식투자와 같습니다.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은 엄청 많죠 그런 사람들을 동경만 하기보다는 회사의 주식을 지분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리스크가 가장 클 때 리스크가 작다고 합니다. 이 말은 처음에 들으신 분들은 잘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코로나 사태를 떠올려 보면 좋습니다. 이때 주가는 엄청 빠졌지만 그만큼 바닥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높은 상태이지만 리스크가 낮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누구나 그렇습니다. 그러나 빨리 간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맞는 그릇과 배움부터 키우는 것을 추천드리고 빨리 갈수록 조급해지므로 리스크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는가? 이 부분은 많이 와닿았습니다. 사실 경제가 흐름이라는 것이 있지만 한순간에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며 현재 상황에 대해서만 설명하기 때문에 전문가라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누군가의 말만 귀 기울여 듣기보다는 많은 신문과 뉴스들을 접하면서 나만의 인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한 가지 더해진다면 경험이 아닐까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상황에서 일어나는 경제상황들을 관심을 항상 두고 변화하는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소득은 소비보다 높아야 하고 그중 소비를 하고 남은 돈으로 저축을 시작하여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며 소득보다 소비가 높기 때문에 저축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비를 처음부터 늘리기보다는 최소화하면서 저축을 해나가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여러 개의 통장을 쪼개어 만든 다음 적금을 여러 개 들어 만기가 계속 돌아오게끔 하는 풍차 돌리기 방법도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한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에서 설명합니다. 부채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자체로 부채이기도 하며 자산으로 변경도 시킬 수 있습니다. 낮은 이자를 지불하면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이것은 좋은 부채이며 부채를 그대로 감당하며 다른 곳에 감가상각 되거나 소모품성에 부채가 사용된다면 나쁜 부채 일 것입니다.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사업은 위험한 것이 아닙니다. 직장에 들어가서 임원이 될 확률보다 사업으로 성공할 확률이 약 42배 정도나 높은데 사업을 하기보다는 사교육을 통한 대학 진학, 그 후에는 대기업 등으로의 취업만 바라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많은 도전을 통하여 경험을 쌓는다면 다음으로 사업으로 진화할수록 그전에 쌓여 있던 경험들이 빛을 발하는 시점이 다가올 것입니다. 위 줄거리는 해당 책에 대해 돈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을 적기보다는 핵심 요소 중 제가 기억나는 부분만 말씀드린 것입니다. 아래에서 돈의 속성에 대한 총평 및 저의 생각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2. 저의생각 및 총평

돈의 속성을 읽으면서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와닿는 부분이 대한민국의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중고 과정을 하는 동안에 가장 경제적인 지식을 쌓아야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국어 영어 수학을 공부하여 수능이라는 한 번의 시험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경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무지한 상태이기 때문에 청소년기부터 경제에 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에 대해서라면 세계경제도 있을 것이고, 국내 경제,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투자분야에 대한 공부 경제 흐름에 관한 공부가 이루어져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경제에 대한 경험이 높아질 것이며 이것은 자산으로 되돌아올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경제지식에 대해서 상당히 무지하였습니다. 금융권 취업을 위해서 경제공부를 하였지만 그전에는 일절 무식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제를 알면 알수록 가장 좋은 것은 현재 국내외 정세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대처능력 또한 좋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사회초년생의 경우에는 자본이 없기 때문에 꾸준한 신문과 뉴스를 접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메모하여 추후 어떤 방향성으로 흘러갈지 공부하면서 돈을 모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앞으로 돈만 모은다면 자산을 늘리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 자신이 경제에 대해 무지하다면 또는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외에 투자자산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면 기본적인 마인드를 갖기 위해 필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은 후에 나의 경제에 대한 지식은 어땠는지, 앞으로 어떻게 내 인생을 만들어 갈 것인지 고민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