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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나를 사랑하는 연습-자존감 올리기

by 소금쟁이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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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를 사랑하는 연습 줄거리

나를 사랑하는 연습에 대한 줄거리를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사회에는 나 자신을 사랑하기보다는 바쁜 직장생활과 많은 회식자리에서 나는 남들을 위한 말들, 나 자신에게 상처가 되어도 표현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부터 스트레스와 마음의 병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나를 사랑하는 연습이란 책을 읽었으며, 10만 부 이상이나 독자들이 읽었다고 하니 관심도는 더 높아졌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에 대한 줄거리와 총평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장 주변에서의 연습에서는 착한이라는 프레임처럼 나는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만 노력을 한다 마음속으로는 그렇지 않겠지만 남의 시선이 더 중요해진 요즘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상대에게 상처 주려고 한 말이 아니지만 오히려 상대는 그것에 대해 상처를 받게 된다면 나는 상당히 당혹스러울 것입니다. 사람은 3명 이상 모이면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남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 나 자신을 어떻게 내면적으로 더 가꿀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떠난다면 되돌릴 수 있을까요? 아마 되돌릴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에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만 있지 않습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에게 잘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를 미워한다고 합니다. 그게 나의 친구일 수도 있으며 나를 사람들이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모두 연연해한다면 상당히 피곤한 삶을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2장에서는 애정에서의 연습입니다. 사랑은 누구나에게 찾아오며 막을 수 없는 감정입니다. 또한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도 있을 것인데 여기서 상처를 받고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까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랑의 로 받은 상처는 사랑으로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감정들을 가져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나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고 나를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것도 있을 것입니다. 사랑은 주는 것보다 받는 연습이 필요한 것인데 늘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을 많이 하는 사람이 사랑을 더 받아야 하는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 종일 그리고 그 사람에게서 나만 있었으면 하는 마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 인생에서도 사랑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친구나, 선후배, 직장동료들이 있기 때문에 마음을 다 가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이런 욕심은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늘 사람을 사랑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이성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을 말입니다. 상대방을 미워하기보다는 늘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상대방도 알아차리고 나를 사랑해주고 존중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3장은 인생에서의 연습입니다. 늘 사람들은 도전합니다. 거기서도 실패를 겪습니다. 그러면서 자책합니다. 난 왜 이럴까? 난 왜 안될까? 난 안될 사람이야 등등 이런 마음을 가지기보다는 나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실패는 당신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견뎌내고 극복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다음번에는 더 쉬울 것입니다. 스스로는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급할수록 천천히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돌아보면 당신의 인생은 생각보다 많은 걸 가진 사람이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타인이 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 수 없듯이 나도 타인에 대해서 다 알지 못합니다. 주변정리 및 마음 정리 등 정리를 통하여 삶을 가볍게 만드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위에서 보신 바와 같이 애정, 주변, 내 인생 3파트로 나누로 사랑하는 연습에 대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아래에서 제 생각과 총평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2. 저의 생각 과 총평

인생을 살면서 사람은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사랑, 애정, 배신, 두려움, 무서움 등을 말입니다. 이속에서 극복하는 사람도 있으며 좌절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긴 인생을 두고 본다면 지금 하루하루는 하나의 필름이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물고 또다시 상처받고 웃고, 이런 순간 들은 계속 나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타인에게 굳이 잘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아마 당신이 어려울 때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은 10%도 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타인에게 신경 쓰기보다는 나 스스로 내면을 사랑하고 가꾸는 방법을 알고 행하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생각 나는 문구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해야 하는 당연함을 모르고 살아간다' 이 말에 공감 안 하시는 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 적 힘든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다 힘든 적 있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제 인생에서 아마 그 순간이 인생의 바닥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그때 당시에 부모님과의 사이도 안 좋아지고 또한 힘든 감정을 주변인들에게 이야기하였을 때 아무도 나에게 힘내 라는 말을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힘내라는 말을 왜 그렇게 듣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때 느꼈습니다. 나를 위해 살자 그리고 아무리 내가 힘들어도 나를 대신해서 힘들어할 사람은 없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타인에게 눈치를 보고 나에 대한 이미지가 좋게 보이기 위해서 스스로 없는 모습까지 만들어서 행동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본인에게 떳떳하신가요?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놔두고 남들을 위해 사는 것이 맞을까요? 그렇기보다는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더 성장한다면 아마 타인들이 나의 위대함을 먼저 알아보고 다가올 것입니다. 못 읽어보신 분들은 그리고 스스로에게 상처가 많은 사람들은 한 번씩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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