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시간만 일한다- 책리뷰

하루 4시간만 일한다 책 리뷰를 해보고자합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며 보통은 주 52시간을 일하고 생산직인 경우에는 주 60시간을 일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현재 주32시간을 일하는 곳이 있기때문에 사실 이 책을 보았을때 너무나 끌렸습니다. 그래서 읽게되었습니다.이책의 저자는 팀페리스 입니다. 많은 책을 발간하신 분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에서 수익을 창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디지털 노마드 라는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만 막상 해보면 디지털 노가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책은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 그리고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읽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게 책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내가 한달에 3시간만 일하기 위해서는 다른사람에게 레버리지 시키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내가 꼭해야할 일만 행하면서 내가꼭 하지 않아도 될 일은 직원을 고용하여 넘기는 것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할일을 정해두고 정해진 시간에만 일을하고 나머지시간에는 다른것에 다시 투자하거나 공부하거나 신문을 읽을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 있다면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런일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요즘에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사업을 하려면 비용절감측면에서는 사업주가 일을해야하며 그게 아니라면 고용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시급또한 거의 만원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감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것이죠. 그러나 요즘 온라인으로도 많은것을 할 수있는 시대이이므로 레버리지와 반자동화를 적정히 섞어서 실행한다면 좋은 결과물을 가져올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완전히 우리나라에서 적용하기에는 조금 힘들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따라갈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완전한 자동화도 힘들겠지만 어느정도 반자동화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수업을 들을때 교수님께서 이런말을 하신분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저시급이 현재 기준으로 한다면 9400원인데, 나는 한시간에 9400원을 벌사람이 될지, 한시간에 94000원을 벌 사람이 될지, 한시간에 94만원을 벌 사람이 될지는 제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위에 첫번째,두번째,세번째 처럼 갈라지겠지만 제일 마지막처럼 되기 위해서 어느정도 노력만 갖추어진다면 가장 좋은 시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