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책리뷰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책의 저자가 누군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홍춘옥 박사님이시더라구요. 또 여기서 놀라운점이 이분이 엄청 유명하시다는거..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저는 사실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예전 시대부터 돈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는것이면 너무 재밌어야 하는데 지식이 부족한 탓인지 너무 어려웠습니다. 저자님 탓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한번을 읽은 후에는 두번째에는 조금더 수월하고 3번째에는 더 수월합니다. 사실 돈의 역사에 대해서 아무도 관심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돈도 하나의 인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부터 물질적으로든 뭐 화폐가 되었든 계속 역사는 되풀이되고, 우리나라의 경우만 보더라도 물건을 바꾼다든지 금이나 은, 그리고 엽전 등으로 계속적인 거래가 되었는 만큼 산증 역사인것은 맞습니다. 돈이라는 존재가요. 지금은 화폐로서 자리를 잡아 규칙이 있고 그것을 많이 가지는 사람이 부자라고 불리지만, 그것을 얻기위하여 역사에 대해 알아야하는 것은 본인의 마음이지만 알게된다면 나에게 해가 될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이책을 읽다가 중간에 멈췄습니다. 그이유는 읽으면서 참 어렵다. 돈의 역사에 대해서 아는것이 이리 어렵구나 생각을 했었지만 꾸역꾸역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근현대사의 돈의 역사까지 오게 되었으며 현대사까지 오면서 참 재미있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떤책을 읽든 무조건 재미있거나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이라면 한번쯤은 꾸역꾸역 읽어볼 필요는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돈이라는 것은 욕심내는 것이 아닙니다. 가까이 하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지고, 어느정도 거리는 두는 친구이지만 아껴줘야하는 친구, 그러나 너무 과욕한다면 나에게서 도망갈수도 있는 그런 존재 인것입니다. 그러니 조심히 하는것이 당연한 것이구요. 한국의 근현대사 그리고 국사 그리고 세계사 등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것처럼 한번 읊어 보면 좋을 책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저자가 홍춘옥 박사님인것을 감안하면 그분의 생각 그리고 이것을 읽음으로써 가질수 있는 생각의 크기 자체가 달라질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댓글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