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고 책 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어보신 분들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아빠는 2명입니다 한명은 진짜 아빠이며 교육자이고 직장에 대한 중요성과 가늘고 길게 가는 방법?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으며 부자아빠는 친구의 아버지이지만 부자로 가는 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부자아빠와 가난한아빠 두명에게서 배움을 받으면서 부자로 갈수 있는 길을 적절하게 잘 찾아낸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크게 직업은 직장인,전문직, 사업자, 투자자 분면으로 나누는데 대부분이 직장인에 속할껍니다. 전문직이라고 하면 쉽지도 않을뿐더러 모두가 가지기는 어려운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사업가 또한 많이 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만큼 위험성은 존재하고 한번 무너지면 일어서기 어려운것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도 쉽지 않습니다. 남들과 다른길을 간다는것 그속에서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투자처를 발굴해 내는게 어려운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직장인에 속하는데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업가와 투자자의 길과 덕목을 갖추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직장다니는 사람이 갑자기 투자자나 사업가가 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꾸준하게 직장을 다니면서 조금씩 변경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사업가의 길과 투자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 자본적인 부분에서 부자로 갈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자산 즉 직장인으로 따지면 월급이 될것입니다. 이 자산들은 소비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다른자산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그래야 늘어나는 것이죠. 소득>소비= 저축할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소득을 늘리는건 쉽지 않으므로 소비를 최대한 줄여 낭비를 막고 다른 에셋파킹으로 이어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회계학과였고 이부분은 어느정도 대차대조표, 그리고 우리나라 회계방식에서도 대부분 이런 방식을 가지고 배우기때문에 아주 쉽게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일을하다보면 회계로 보았을때 회사의 지출을 줄이고, 매출을 늘려 다른 유동자산이나 비유동자산으로 자본금을 재진입하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책이 주는 교훈은 기본적인 마인드라고 생각이 되지만 사실 가장 기본적인게 허물어지게 되면 소용없듯이 가장 중요한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과 비슷했기에 다른 사람의 추천으로 이책을 읽게 되었지만 무조건 읽어야하는 책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읽고도 많은분들은 그냥 끄덕끄덕하면서 넘길수도 있지만 나와 내가족을 생각한다면 다시 다른문제 일것이라 봅니다. 나의 자녀가 나에게 무언가 도움을 요청하거나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을때 그것을 뒷받침해줄 힘을 가지는것이 부모이자 아빠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이부분을 내가 부족하여 뒷받침하지 못한다면 과연 내가 잘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가져보아야 할것입니다. 현재에서 즐기는것도 중요하고 저축도 중요하고 소비도 중요하지만 내자녀에 대한 뒷받침 그리고 내가 나이가 들었을때 내 노후생활에 대해서도 걱정을 하고 살아야하는 부분입니다. 인생이 되게 길게만 느껴지고 노후생활은 먼 미래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세월이란것이 금방가고 뒷돌아 보면 이미 많이 지나있을것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공부하고 준비하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감사합니다. 공감하신다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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